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생활 관리
Q 운동하다가 두드러기가 생겨요. 운동을 그냥 포기해야 하나요?
A 운동 유발 두드러기는 체온 상승과 발한이 비만세포를 자극하는 콜린성 두드러기(cholinergic urticaria)인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을 완전히 포기할 필요 없이 저강도·짧은 시간 운동으로 단계적으로 적응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운동 30분 전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이 1도 이상 오르면 아세틸콜린이 비만세포를 자극해 소형 팽진이 전신에 퍼지는 형태입니다. 운동뿐 아니라 뜨거운 음식 섭취, 입욕, 긴장·흥분 시에도 발생합니다. 증상이 가벼우면 운동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 내성을 키우는 탈감작 훈련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운동 시 땀을 과도하게 흘리면 표위(表衛)가 허해져 외사가 침입하기 쉬워진다고 봅니다. 황기·방풍·백출로 표기(表氣)를 강화하는 옥병풍산(玉屛風散) 계열 처방이 운동 유발 두드러기 체질에 적합합니다. 운동 후 즉시 체온을 안정시키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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