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인천 동구 화평동에서 15년째 횟집을 하는 50대인데요, 찬물에 손을 계속 담그고 일해서 그런지 손가락 옆에 잔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나다 껍질이 벗겨집니다. 왜 이러는 건가요?
A 손가락 옆면이나 손발바닥에 가려움을 동반한 투명한 잔물집이 무리지어 잡히는 형태는 한포진이라 불리는 습진의 일종입니다. 물·세제에 반복 노출되는 직업에서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자극이 누적되면서 흔히 나타납니다. 진물이 흐르고 부으면 급성기, 껍질이 벗겨지고 두꺼워지면 만성기로 진행한 상태입니다.
상세 답변
습진은 외부 자극이나 체내 면역 반응으로 적색 구진과 수포가 생기는 피부 질환입니다. 손가락 옆면·손발바닥에 가려운 투명한 잔물집이 무리지어 잡히는 것은 한포진으로, 물·세제·찬물에 손이 반복 노출되는 직업군에서 매우 흔합니다. 급성기에는 붉은 반점과 진물·부종이 나타나고, 만성으로 진행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죽처럼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두드러집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습진을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장부 불균형으로 봅니다. 체내 독소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고 면역계가 과민 반응하면서 피부로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특히 찬물·불 앞에서 일하며 비위(소화기) 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과 열이 엉킨 습열(濕熱)이 쌓이는데, 이 습열이 손발 피부로 발산되어 잔물집과 진물로 드러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동인천에 사는 65세인데 10년 넘은 만성 습진도 한의원 치료로 좋아질 수 있나요?
#가능성 / 현실성
-
Q
인천 동구에 사는 35세 직장인인데, 습진이 있으면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도 같이 오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동반 질환
-
Q
동인천 거주 45세인데, 평소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한 편입니다. 위장 상태가 습진과 관계가 있나요?
#동반 질환
-
Q
동인천 거주 42세인데, 밤에 너무 가려워서 긁다 보면 진물이 나고 잠을 설칩니다. 가려울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생활 관리
-
Q
20대 인천 동구 거주 여성인데, 세안 후 피부가 당기고 습진 부위가 더 심해집니다. 보습은 어떻게 하는 게 좋나요?
#생활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