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호흡기

면역력/호흡기

Immunity

면역력 강화, 호흡기 건강

최장혁
의료 감수최장혁원장

# 면역력 (10)

Q 우리 아이는 어린이집만 가면 감기를 옮겨와요 (단체생활 증후군).

A. 아직 면역 체계가 완성되지 않아 그렇습니다. 항생제로 그때그때 불만 끄기보다, 보약으로 기초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을 길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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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이 잡혀요 (구순포진).

A.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귀신같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힘, 즉 "면역력"을 높이는 보약이 최고의 예방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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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소리가 자주 쉬고 잠겨요.

A. 성대를 무리하게 썼거나(가수, 강사) 성대 결절이 온 경우입니다. 성대 점막에 수분을 공급하고 염증을 줄이는 치료로 맑은 목소리를 되찾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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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살아요.

A. 면역의 최전선인 "폐와 피부(위기 衛氣)"가 약해져 찬 기운을 막아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외부 방어막을 튼튼하게 하는 옥병풍산 등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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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축농증 때문에 누런 콧물이 나오고 머리가 띵해요.

A. 부비동(코 옆 빈 공간)에 농이 가득 찬 상태입니다. 배농(농을 뺌) 치료로 꽉 막힌 것을 뚫어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형개연교탕 등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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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편도선이 자주 붓고 열이 나요.

A. 편도는 우리 몸의 제1 방어선입니다. 편도가 붓는 것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허열(가짜 열)이 떠서 목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열을 끄고 편도 면역을 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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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계속 아파요.

A. 피부 발진은 나았어도 신경이 손상되어 통증이 남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극대화하여 신경 회복을 돕는 한약과 봉침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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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입을 벌리고 자요 (구강 호흡).

A. 비염이나 아데노이드 비대로 코가 막혀서 그렇습니다. 입으로 숨 쉬면 얼굴형이 변하고(아데노이드형 얼굴) 면역력이 떨어지니, 코로 숨 쉴 수 있게 치료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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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름인데도 감기에 걸려요 (냉방병).

A.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면 자율신경이 지쳐 면역력이 뚫립니다. 덥다고 찬 것만 먹으면 속이 냉해져 배탈과 감기가 같이 옵니다(이열치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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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잘 때 식은땀을 너무 흘려요 (도한).

A. 속열이 많은 아이들은 자면서 땀으로 열을 배출합니다. 하지만 베개가 흠뻑 젖을 정도라면 "음허(진액 부족)" 증상이니 열을 식히고 진액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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