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그때뿐이고 끊으면 또 올라와요. 한의원 치료가 효과가 있나요?
A 항히스타민제는 증상을 빠르게 억제하지만 근본 면역 균형을 잡지는 못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체질과 유발 요인을 분석해 면역 조절과 위장 기능 강화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치료합니다. 만성 두드러기 환자에서 한약·침 치료 병행 시 항히스타민제 단독 대비 재발률 감소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상세 답변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 수용체를 차단해 빠른 증상 완화를 주지만, 약을 끊으면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두드러기에서 2세대 항히스타민제(세티리진, 로라타딘 등)를 증량해도 조절되지 않을 때는 오말리주맙(항IgE 항체) 같은 생물학적 제제가 고려됩니다. 한의학 치료는 이러한 표준 치료와 병행하거나, 장기 약물 복용 부담을 줄이고 싶은 환자에게 보완적으로 활용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한의원에서는 풍열형에는 소풍산·형방패독산 계열, 위장허약형에는 평위산·보중익기탕 계열 처방을 변증에 따라 활용합니다. 침 치료(곡지·혈해·풍시·삼음교 등 혈위)는 히스타민 분비 억제 및 피부 면역 조절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8주 치료 후 변화를 평가합니다.
